청약 1,741대 1 몰렸던 멜콘, 상장 6일 만에 공모가의 2배… 오늘도 26% 폭등

반도체 소부장 멜콘이 오늘 아침 거래량 상위 9위에 올랐어요. 현재가 15,230원(+26.08%), 거래량 315만 주. 상장 6일 만에 공모가의 2배를 넘었습니다.

상장 첫날 ‘따블’, 6일째 상승 랠리

멜콘은 10/15 코스닥 상장 새내기주입니다. 공모가 1만2,300원 → 상장 첫날 장중 24,750원(+101%)으로 ‘따블’에 성공했고, 이튿날도 +14% 올랐어요.

일반 청약 1,741.48대 1(증거금 6조7천억), 기관 수요예측 1,136.84대 1이었습니다.

뭐 하는 회사길래? 포토공정 ‘환경’을 잡는다

멜콘은 반도체 핵심 공정인 포토공정 장비 내부의 온·습도·청정공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예요(주력: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 THC).

일본산 장비를 국산으로 대체하며 시작해, 이제는 EUV 공정 지원 장비까지 공급합니다. 올해 10월 국내 최초로 ASML 적격 공급업체에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 418억3,300만원, 영업익 61억5,800만원.

체크포인트 3가지

공모가 대비 2배가 넘은 지금은 단기 차익 매물과 신규 매수세가 맞붙는 구간입니다.

첫째, 기관 확약 해제 일정. 상장 후 15일·1개월·3개월마다 기관 물량이 풀리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요.

둘째, 유통 물량. 상장일 유통 물량이 20~30% 내외로 가벼운 편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새내기주는 매물이 적을수록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입니다.

셋째, 전방 수요. 대형 반도체 제조사의 설비투자 속도가 실적의 생명줄입니다.

3줄 요약

  • 멜콘(15,230원, +26%), 상장 6일 만에 공모가(12,300원)의 2배 돌파
  • 포토공정 환경제어 전문, ASML 적격 공급업체 등록이 포인트
  • 기관 확약 해제 시점과 전방 수요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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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외부): 반도체 공정 기업 ‘멜콘’, 코스닥 상장 첫날 70%대 급등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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